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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대는 엄마를 훔쳐보면서 하고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솟구쳐옴을 그때 처음 느꼈

정진이의 효성스러운 마음과 또한 여리디 여린 심성이 너무나 마음에 걸렸다.

정진이의 마음이 조금 흔들렸는지 표정이 불만스러움에서 어떤 다짐을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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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를 위해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다스리고 누릴 권한을 주셨습니다. 창조하신 온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면서 정진이는 묘하게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뭘 더 사달라 그럴까? 아니, 말이 나온 김에 다른 잔소리도 다 없애 버리자.'

엄마가 아버지와 씹을 하는 장면을 계획적으로 보고 듣고 느꼈고 어렴풋이나마

이미지 상표권등록만 아니면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번창하세요^^

가만히 말 잘 듣고 순한 아들이었는데 역시 사춘기가 가까워졌는지 엄마의 잔소리가 싫은 모양이었다.

아아..아흐흑..으응으.." 조금 밀어 넣었는가 싶더니 갑자기 아버지가 엉덩이를 위로 강하게 치밀자 " 뿌지지--이-이-이-익.."하는 소리와 함께 " 아-아-아-악...

삶에 찌들어 피곤은 하지만 아직은 탱탱하고 어디 한군데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몸매였다.

" 이 녀석도 여자께나 홀리겠다.이렇게 큰 좆을 물려받았으니....."그러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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